[특징주] 삼성SDI, 강세…유럽 첫 전력용 ESS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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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유럽에서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첫 가동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00원(3.42%) 뛴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SDI는 독일 전력회사 '베막'(WEMAG)의 슈베린 지역 변전소에서 독일 경제·에너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파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곳은 유럽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ESS가 변전소에 설치된 첫 사례로, 삼성SDI가 5메가와트(MWh)규모의 ESS 전량을 공급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00원(3.42%) 뛴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SDI는 독일 전력회사 '베막'(WEMAG)의 슈베린 지역 변전소에서 독일 경제·에너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파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곳은 유럽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ESS가 변전소에 설치된 첫 사례로, 삼성SDI가 5메가와트(MWh)규모의 ESS 전량을 공급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