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과 맥주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2014 가을 와인 앤드 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어 페어는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와인 페어는 그 다음주인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입장료는 2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편하게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와인 수입사에서 추천하는 300여종의 우수 와인을 선보인다. 맥주 역시 아시아와 유럽 각국의 대표 맥주 100여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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