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17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4일 오전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2명, 주주대표 추천 1명, 민간위원 4명 등 7명을 대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