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뻐질지도' 제공
사진=jtbc '예뻐질지도' 제공
서지혜 박정아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가 싸움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뻐질지도’의 멤버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첫번째 여행 장소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 이후 사건이 발생했다.

멤버들은 파리에서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촬영 중 갑작스럽게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면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를 말려 보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었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평소의 박력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급기야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정아와 서지혜가 눈물까지 흘리며 싸운 이유는 19일 12시 20분에서 드러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지혜 박정아 무슨일이지?", "서지혜 박정아, 이건 또 무슨일", "서지혜 박정아, 친구랑 여행가면 흔한일", "서지혜 박정아, 심각한일 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