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올드스쿨'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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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임효성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가수 슈와 남편 임효성이 출연해 자녀 계획에 상이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창렬은 슈와 임효성을 보자마자 "나는 예전 아이돌 그룹 시절부터 슈의 팬이었는데 요즘엔 라희 라율이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또 아이를 낳고 싶냐"며 넷째에 관해 물었다.

슈는 "요즘 라희 라율이 보면 너무 예뻐서 요즘 같아서는"이라며 넷째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남편 임효성은 "나는 그만하고 싶다. 그냥 지금이 좋다"말해 슈와는 상반된 대답으로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슈의 넷째 욕심에 누리꾼들은 "슈, 아이를 4명이나? 대단해", "슈, 임효성은 전혀 다른 입장인데", "슈, 임효성 아이 키우는 재미에 폭 빠졌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