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현 명예교수 등 6명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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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 6명에게 시상했다.
인문학 부문은 조남현(사진)·이경식 서울대 명예교수, 사회과학 부문 박충석 이화여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부문 강병남·박병욱·이신두 서울대 교수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매년 우리나라 학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195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28명이 수상했다.
인문학 부문은 조남현(사진)·이경식 서울대 명예교수, 사회과학 부문 박충석 이화여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부문 강병남·박병욱·이신두 서울대 교수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매년 우리나라 학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195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28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