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아침 메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내놓은 ‘핫&그릴 샌드위치’의 반응이 좋아 아침 메뉴를 취급하는 매장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핫&그릴 샌드위치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메뉴다. 지난달 200여개 매장에서 시범 출시한 뒤 이달 들어 100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