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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통일되면 주변 4國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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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경제정책硏 편익비용 분석
    “남북통일이 이뤄진다면 중국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의 국내총생산(GDP)이 2020년까지 최소 1조위안(약 168조2000억원) 확대될 수 있다.”

    진징이 중국 베이징대 한국연구센터 부원장은 1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남북통일이 주변 4강에 미치는 편익비용 분석’ 국제 세미나에서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동북3성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부원장의 분석은 현 시점에서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돼 중국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계산한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후카오 교지 일본 히토쓰바시대 교수는 “평화통일이 이뤄지면 향후 10년간 일본 GDP가 246억달러(약 22조440억원) 늘어나고 21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라고 했다.

    마커스 놀랜드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통일 직후 북한지역과 미국 간에 새로 생겨나는 상품 교역이 최소 9억6000만달러(약 620억원), 서비스 교역은 3억~4억5000만달러(약 3100억~4650억원) 늘어날 것”이라며 “통일 10년 후에는 교역 증가폭이 200억달러(약 20조6900억원) 규모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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