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새 멤버 합류에 기존 멤버들이…"너무 부족해서 죄송스러울 뿐"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31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카라 영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기존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영지는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며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 영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앳스타일' 10월 호는 오는 22일 발간된다.

카라 영지의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텃세 걱정했는데" "카라 영지, 멤버들 잘 챙겨 주는구나" "카라 영지, 보기 좋다" "카라 영지,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 영지 / 사진=변성현 기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