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vs 쑨양' 빅매치 21일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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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박태환과 중국 쑨양의 맞대결이 대회 개막 후 이틀째인 21일 시작된다.
박태환과 쑨양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200m에 나란히 출전한다. 이 둘의 대결은 2년 만이다.
박태환과 쑨양은 이번 대회 개인 종목에서는 자유형 200m·400m·1,500m 세 종목에서 맞붙는다.
21일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23일 자유형 400m, 26일 자유형 1500m에서 둘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남자 자유형 200m는 이번 대회 경영에서 첫 번째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박태환은 이미 이 종목에서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 우승하면 대회 3연패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태환과 쑨양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200m에 나란히 출전한다. 이 둘의 대결은 2년 만이다.
박태환과 쑨양은 이번 대회 개인 종목에서는 자유형 200m·400m·1,500m 세 종목에서 맞붙는다.
21일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23일 자유형 400m, 26일 자유형 1500m에서 둘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남자 자유형 200m는 이번 대회 경영에서 첫 번째 금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박태환은 이미 이 종목에서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 우승하면 대회 3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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