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고급 매장인 오디세이아의 이태원점, 청담점 개점을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탐앤탐스 오디세이아는 세계 각국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주요 메뉴로 하는 탐앤탐스의 고급 매장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압구정1호점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싱글오리진 커피로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티오피아 시다모, 동티모르 A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AA 등을 판매한다.

오디세이아 이태원점과 오디세이아 청담점 개점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매장 내 구매자를 대상으로, 신제품 ‘핸들 드링킹 자'(jar)를 증정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과 다음달 2, 4일에 걸쳐 12시, 18시 하루 두 번, 음료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다음달 말까지 핸들 드링킹 자를 지참하고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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