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여름 컬렉션의 '구찌우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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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구찌 2015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혓다.
이번 컬렉션에서 구찌가 내세운 여성상인 '구찌 우먼'은 계절에 얽매이지 않고 상식을 벗어난 영혼을 가진 여성이다. 아이러니하면서 개인주의적인 여성으로 설정해 2014 가을/겨울 시즌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상을 제시했다.
이에 구찌는 날카로운 라인의 프린트, 엠브로이더리, 퍼(털) 베스트와 함께 글래머 룩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구찌 우먼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구찌 측은 "이번 구찌 우먼은 무엇보다도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옷을 골라 입고, 특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불규칙적으로 믹스매치하기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컬렉션에서 구찌가 내세운 여성상인 '구찌 우먼'은 계절에 얽매이지 않고 상식을 벗어난 영혼을 가진 여성이다. 아이러니하면서 개인주의적인 여성으로 설정해 2014 가을/겨울 시즌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여성상을 제시했다.
이에 구찌는 날카로운 라인의 프린트, 엠브로이더리, 퍼(털) 베스트와 함께 글래머 룩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구찌 우먼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구찌 측은 "이번 구찌 우먼은 무엇보다도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옷을 골라 입고, 특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불규칙적으로 믹스매치하기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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