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상장 예비심사 신청 … 연내 증시 입성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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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9일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이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로 삼성SDS와 함께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일모직은 우량기업에 적용하는 '패스트트랙'을 통하면 연내 증시 입성도 가능
해 보인다.
제일모직은 1963년 12월 설립된 회사로 사업은 레저부문(테마파크·골프장), 건설부문(건축·에너지·조경공사), 패션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회장 일가와 계열사가 80.7%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제일모직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로 삼성SDS와 함께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일모직은 우량기업에 적용하는 '패스트트랙'을 통하면 연내 증시 입성도 가능
해 보인다.
제일모직은 1963년 12월 설립된 회사로 사업은 레저부문(테마파크·골프장), 건설부문(건축·에너지·조경공사), 패션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등 회장 일가와 계열사가 80.7%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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