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비즈니스 티켓 1년에 20장씩”…받을만 하네
배우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일화가 공개돼 화제다.

9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대해 “테스트로 찍은 사진이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전했다.

이어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날 찾는 분들도 있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미는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 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데 좌석은 비즈니스 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대박 예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승무원했어도 잘했을 듯”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나이가 들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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