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여배우 민낯이 이래도 돼?…男 멤버들 걱정
[연예팀]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새빨갛게 익은 얼굴로 화제다.

9월19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15기 병만족은 솔로몬 제도에서 생존을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병만족은 최악의 미션을 받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족장 김병만마저도 놀라게 만든 미션은 ‘솔로몬의 선택’이었다.

극한 생존 속에서 병만족 유일한 여자 멤버인 김규리는 연이은 고된 미션으로 생존 시작 몇 시간 만에 뜨거운 햇볕과 모닥불에 얼굴이 시뻘겋게 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병만족 남자 멤버들은 여배우인 김규리의 얼굴이 온통 빨갛게 익자 걱정했다. 그 중에서도 류담은 피부 진정을 위해 코코넛 과육을 손수 까서 건넸지만 생존 시작 후 별다른 음식을 먹지 못한 김규리는 코코넛을 자꾸 입으로 가져갔다. 이에 류담은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9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생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30분 늦게 시작한다. 오후 10시30분 방송.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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