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벗님들 김필 임도혁 곽진언 "역대 최고!"



`슈퍼스타K6` 벗님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5회에서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 임도혁, 곽진언은 `벗님들`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뤄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목소리로 노랫말을 담담하게 읊조린 가운데 곽진언은 저음으로 이번 무대의 감동을 극대화시켰고 심사위원들은 곡을 들으며 감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만점!"이라고 외치며 백지영은 "믹싱하고 마스터링된 노래를 듣는 기분이었다. 완벽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윤종신은 "곽진언이 편곡했을 줄 알았다. 옥타브 아래로 노래하겠다는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칭찬을 이어갔으며, 이승철은 "정준영과 로이킴의 콜라보 무대를 능가하는 무대였다. 역대급 최고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벗님들 콜라보레이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벗님들 김필 임도혁 곽진언, 환상의 조합" "`슈퍼스타K6` 벗님들 김필 임도혁 곽진언 보컬도 최고, 편곡도 최고" "`슈퍼스타K6` 벗님들, 6년 동안 최고라는 말 진짜였네" "`슈퍼스타K6` 벗님들, 표현못할 정도로 가슴이 저리더라" "`슈퍼스타K6` 벗님들 김필 임도혁 곽진언, 그냥 음반 내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여고생 송유빈은 건강상의 문제로 슈퍼위크를 자진포기했다.
정소연기자 wowsports0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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