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허윤경, 4R초반 연속버디 1타차 선두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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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50분 현재
허윤경 1·2·4번홀 버디...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허윤경 1·2·4번홀 버디...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이선우 기자]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4라운드 초반 절정의 퍼팅감으로 선두 맹추격에 나섰다.
메트라이프·한경 제36회 KLPGA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4라운드 초반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1,2,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쓸어담으며 3타를 줄여 9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낚으며 코스레코드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던 허윤경은 이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3오버파로 주춤하며 7언더파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허윤경은 홍란(28·삼천리), 김효주(19·롯데)가 2번 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내며 주춤한 사이 선두와의 격차를 1타차로 좁혔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는 4라운드 1번홀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바로 이어진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2타차 단독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산=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메트라이프·한경 제36회 KLPGA챔피언십(총 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4라운드 초반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1,2,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쓸어담으며 3타를 줄여 9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낚으며 코스레코드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던 허윤경은 이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3오버파로 주춤하며 7언더파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허윤경은 홍란(28·삼천리), 김효주(19·롯데)가 2번 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내며 주춤한 사이 선두와의 격차를 1타차로 좁혔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는 4라운드 1번홀에서 버디를 낚았지만 바로 이어진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2타차 단독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산=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