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들 한 달만에 또 눈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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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2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맹승지, 혜리, 지나, 박승희가 군대가 아닌 이태원 한 레스토랑에서 재회했다.
이날 멤버들은 수료 이후 한 달여 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나까 말투를 쓰면서 얘기해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 또 홍은희는 "역시 깨벗고 씻으면 친해진다"며 짧은 시간 생긴 전우애를 자랑했다.
고된 훈련에 대한 여군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악바리 김소연과 혜리는 훈련소에서 "체력테스트 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고 밝히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리얼한 상황이었음을 고백했다. 최고령자 라미란은 "아침밥 챙겨주니 좋더라"고 말해 역시 군대체질임을 증명했다.
군생활 내내 눈물샘 마를 날 없던 여군들은 군생활을 추억 토크에서도 역시 눈물을 끊임없이 쏟아낸 스토리는 21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었다" "진짜사나이 홍은희 김소연 저질 체력으로 아주 힘들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맹승지, 혜리, 지나, 박승희가 군대가 아닌 이태원 한 레스토랑에서 재회했다.
이날 멤버들은 수료 이후 한 달여 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나까 말투를 쓰면서 얘기해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 또 홍은희는 "역시 깨벗고 씻으면 친해진다"며 짧은 시간 생긴 전우애를 자랑했다.
고된 훈련에 대한 여군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악바리 김소연과 혜리는 훈련소에서 "체력테스트 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고 밝히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리얼한 상황이었음을 고백했다. 최고령자 라미란은 "아침밥 챙겨주니 좋더라"고 말해 역시 군대체질임을 증명했다.
군생활 내내 눈물샘 마를 날 없던 여군들은 군생활을 추억 토크에서도 역시 눈물을 끊임없이 쏟아낸 스토리는 21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었다" "진짜사나이 홍은희 김소연 저질 체력으로 아주 힘들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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