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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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결승에 진출, 아시안게임 3연패에 한 발짝 다가섰다.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의 박선호(경북체육회), 임재연(의정부시청), 박상훈(서울시청), 박건우(대한지적공사)는 21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준결승(1라운드) 3그룹에서 홍콩을 제치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대표팀은 트랙 4000m를 4분11초899에 주파하며 4분14초541을 기록한 홍콩을 눌렀다.
한국은 4그룹에서 일본(4분8초470)을 이긴 중국(4분6초626)과 금메달을 둘러싼 마지막 승부를 할 예정이다.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전날 4분11초346 기록으로 예선 3위에 오르며 1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날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장선재(30·대한지적공사)를 대신해 박선호가 참가했다.
대표팀이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 2006년 도하, 2008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동메달 결정전에는 홍콩과 일본이 출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의 박선호(경북체육회), 임재연(의정부시청), 박상훈(서울시청), 박건우(대한지적공사)는 21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준결승(1라운드) 3그룹에서 홍콩을 제치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대표팀은 트랙 4000m를 4분11초899에 주파하며 4분14초541을 기록한 홍콩을 눌렀다.
한국은 4그룹에서 일본(4분8초470)을 이긴 중국(4분6초626)과 금메달을 둘러싼 마지막 승부를 할 예정이다.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전날 4분11초346 기록으로 예선 3위에 오르며 1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날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장선재(30·대한지적공사)를 대신해 박선호가 참가했다.
대표팀이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 2006년 도하, 2008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동메달 결정전에는 홍콩과 일본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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