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유리, 서우 악녀들의 자존심 …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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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서우
9월21일 방송된 SBS 런닝맨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와 서우가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고도 승부욕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션장소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은 각기 손을 잡고 공터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통굽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서우를 향해 유재석은 “‘런닝맨’ 나오는데 무슨 이런 운동화를 신고 오냐. 그러다 발목 나간다”고 타박했고, 서우는 “키가 제일 작아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유리 또한 굽높은 통굽운동화를 신고도 비포장 진흙길을 뛰어다녔다. 유재석은 "그건 뛰겠다는 신발이 아니잖아"라고 소리쳤지만, 유인영, 최여진 등 장신 여배우가 자리한 가운데 서우 이유리는 하이힐운동화로 끝까지 자존심을 지켰다.
게임을 위해 신발을 갈아신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자 이유리는 본인의 하이힐 운동화를 고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런닝맨’악녀특집에선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역대급 악녀 5인방이 출연했다.
이유리와 서우의 하이힐 운동화 고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서우, 여배우의 자존심은 하이힐인가보다", "이유리 서우, 악녀가 아니라 하이힐 찬양자네", "런닝맨 이유리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월21일 방송된 SBS 런닝맨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와 서우가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고도 승부욕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션장소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은 각기 손을 잡고 공터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통굽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서우를 향해 유재석은 “‘런닝맨’ 나오는데 무슨 이런 운동화를 신고 오냐. 그러다 발목 나간다”고 타박했고, 서우는 “키가 제일 작아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유리 또한 굽높은 통굽운동화를 신고도 비포장 진흙길을 뛰어다녔다. 유재석은 "그건 뛰겠다는 신발이 아니잖아"라고 소리쳤지만, 유인영, 최여진 등 장신 여배우가 자리한 가운데 서우 이유리는 하이힐운동화로 끝까지 자존심을 지켰다.
게임을 위해 신발을 갈아신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자 이유리는 본인의 하이힐 운동화를 고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런닝맨’악녀특집에선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역대급 악녀 5인방이 출연했다.
이유리와 서우의 하이힐 운동화 고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서우, 여배우의 자존심은 하이힐인가보다", "이유리 서우, 악녀가 아니라 하이힐 찬양자네", "런닝맨 이유리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