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오스 예선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라오스와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시간 현재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치며 앞선 두 경기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켰다.

한국은 말레이시아(3-0), 사우디아라비아(1-0)와의 1, 2차전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로 라오스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짓는다.

28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에 누리꾼들은 “한국 라오스, 가자 3연승으로”, “한국 라오스, 한국 선수들의 활약 기대한다”, “한국 라오스, 라오스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