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전산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신용카드를 제외한 모든 은행 거래를 중단한다.

연휴 동안 자동화기기 현금 입·출금과 송금, 인터넷·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체크카드 사용 등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신용카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무는 6일 오전 4시부터 재개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