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키타노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다.

김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반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명의로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개성공단 재가동과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