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2015년 예산 12.6% 늘어난 7조9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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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6% 늘어난 7조903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정책 자금과 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대폭 늘렸다. 소상공인 전용 기금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올해 1조2000억원에서 내년 2조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5곳을 신설해 창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를 25개로 늘린다. 전직이나 전업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리턴 패키지’를 신설해 소상공인의 임금 근로자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중기청은 소상공인에 지원하는 정책 자금과 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대폭 늘렸다. 소상공인 전용 기금인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올해 1조2000억원에서 내년 2조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 사관학교’ 5곳을 신설해 창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를 25개로 늘린다. 전직이나 전업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리턴 패키지’를 신설해 소상공인의 임금 근로자 전환을 유도하기로 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