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道, 유엔과 그린에너지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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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EF서…지자체 최초
경북도는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엔과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도-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내 그린에너지 산업 시장의 협소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 개발 협력을 통한 개도국 진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심포지엄에는 프라딥 몽가 유엔산업개발기구 에너지기후변화국장을 비롯해 기후변화대응 세계지방정부 행동기구(R20) 대표단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도국과의 에너지 협력 및 투자 증진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개도국의 에너지 빈곤 감축을 위해 유엔개발계획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빈곤 원조기금에 매년 5만달러씩 5년간 25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심포지엄에는 프라딥 몽가 유엔산업개발기구 에너지기후변화국장을 비롯해 기후변화대응 세계지방정부 행동기구(R20) 대표단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도국과의 에너지 협력 및 투자 증진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개도국의 에너지 빈곤 감축을 위해 유엔개발계획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빈곤 원조기금에 매년 5만달러씩 5년간 25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