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포스코·신한은행 등 24일 원서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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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농협·신한·기업은행, 포스코, CJ, GS칼텍스, 효성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입사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입사 지원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체크포인트를 정리한다.
농협은행 지원자는 두 차례 인·적성검사를 봐야 한다. 농협 관계자는 “가능하면 솔직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의 검사가 괴리가 클 경우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200명을 뽑는 기업은행은 24~25일 양일간 ‘4분 자기PR(당신을 보여주세요)’을 통해 우수평가자에게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24일 접수 마감하는 포스코는 외국어, 해외봉사 활동 우대사항을 삭제했다. CJ는 모집 중인 12개 계열사에 중복해 지원할 수 없다. 일반직 최소 어학기준은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이다. 대림산업·고려개발·삼호·대림I&S 등의 계열사에서 채용하는 대림그룹도 한 개 회사만 지원할 수 있다.
공기업도 채용 마감이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송배전·통신·토목·건축 분야에서 5급 대졸 200명을 뽑는다. 지난해 26명을 뽑은 한국거래소는 ‘스펙초월’ 전형을 통해 뽑는다. 어학·자격증란을 없애는 대신 자기소개서 항목을 18개로 늘렸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야외면접을 실시한다. 줄넘기 등 간단한 체육활동과 조별 과제를 통해 팀워크와 문제 해결력을 평가한다. 채용 규모는 20명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농협은행 지원자는 두 차례 인·적성검사를 봐야 한다. 농협 관계자는 “가능하면 솔직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의 검사가 괴리가 클 경우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200명을 뽑는 기업은행은 24~25일 양일간 ‘4분 자기PR(당신을 보여주세요)’을 통해 우수평가자에게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24일 접수 마감하는 포스코는 외국어, 해외봉사 활동 우대사항을 삭제했다. CJ는 모집 중인 12개 계열사에 중복해 지원할 수 없다. 일반직 최소 어학기준은 ‘오픽 IL’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이다. 대림산업·고려개발·삼호·대림I&S 등의 계열사에서 채용하는 대림그룹도 한 개 회사만 지원할 수 있다.
공기업도 채용 마감이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송배전·통신·토목·건축 분야에서 5급 대졸 200명을 뽑는다. 지난해 26명을 뽑은 한국거래소는 ‘스펙초월’ 전형을 통해 뽑는다. 어학·자격증란을 없애는 대신 자기소개서 항목을 18개로 늘렸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야외면접을 실시한다. 줄넘기 등 간단한 체육활동과 조별 과제를 통해 팀워크와 문제 해결력을 평가한다. 채용 규모는 20명이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