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가 손해배상 소송 피소 소식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성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25원(4.03%) 내린 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이호천 씨 등 3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억98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확한 내용을 확인 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