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일경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79원(7.60%) 내린 9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경산업개발은 기업은행 대출금과 관련해 보증기관의 보증서는 정상 발행됐으나 대출 원리금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대출원리금 연체 금액은 18억56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3.0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 12일 미상환 원리금 2600만원을 상환했고 대출 만기일은 오는 11월28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