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말보다 1만3000원(1.07%) 하락한 1백19만70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의 5조7000억원에서 4조7000억원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18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핸드셋이 늘어난 판촉비용으로 더욱 부진한 가운데 로직 반도체의 적자가 4천억원 수준으로 커지고 생활 가전도 2천억원 수준의 적자로 전환한 것이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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