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명지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6개 대학교에서 ‘2014년 하반기 주류유통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류유통사 교육 프로그램은 오비맥주가 2012년부터 전국의 대학과 함께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맞춤식 산학협력 교육과정이다. 갈등관리와 이미지컨설팅, 리더십, 전략적 코칭, 맥주문화에 대한 교육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지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한성대, 경남대(10월21일), 부경대(11월4일), 광주대(11월11일), 영남대(11월18일) 등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영남대와 부경대, 경남대, 광주대에 주류유통사 대표(CEO)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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