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한 스타트를 끊는다.



류중일(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문학구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던 종목이다. 물론 콜드게임 승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한국은 조 1위를 다툴 24일 대만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을 더 살펴보면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시작되는 사격에서는 여자 25m 권총에 김장미(우리은행)가 출전한다. 지난 20일 열린 10m 공기권총에서 1위로 결선에 오르고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김장미는 자신의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아울러 펜싱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초의 눈물’로 화제를 모은 신아람(계룡시청)이 출전한다. 여자 에페에 나서는 신아람은 런던 올림픽에서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을 상대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세 차례나 상대 공격을 저지했으나 경기 시간이 1초에서 움직이지 않아 분루를 삼켰다. 신아람은 앞서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지만 아직 금메달은 없었다.



또한 남·여 유도 5체급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광저우아시안게임 78㎏ 이하급을 제패했던 정경미(하이원)의 대회 2연패가 주목된다. 이밖에 박태환(인천시청)은 수영 남자 800m 계영에 출전한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한국이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9시 기준 한국은 금메달 12, 은메달 10, 동메달 9 등 총 31개의 메달로 메달순위 1위(금메달 기준)를 지키고 있다.



이어 2위인 중국은 금 12개, 은 9개, 동 11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기록했으며 일본은 금 7개, 은 8개, 동 11개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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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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