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형 전투기 수출…매출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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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장 하성용·사진)은 국내 항공 우주산업의 대표기업이다. 항공선진국 G7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항공기의 국내 생산 비중이 50%를 넘는다. KAI는 2020년 매출 10조원, 세계 15위권 항공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KAI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발굴 등 미래 먹거리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KF-X, LCH-LAH사업 등 향후 30년을 이어갈 핵심 사업을 구체화하고 군수 물량은 물론 민수 물량 확대에도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B787, A350 기체물량 외에 차세대 기종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KAI는 상호 존중하고 솔선수범하는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사천 본사 출근 시 오전 7시 직원과의 조찬모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성과관리 체계와 리스크 사전관리 체제도 운영하고 있다. 성과 중심 경영을 추진한 KAI는 지난해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2조원 돌파 및 사상 최대 수주라는 결실을 맺었다.
KAI는 대한민국의 향후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이 항공우주산업이라는 경영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KAI 출신 첫 사장인 하성용 사장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국내 방산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FA-50 24대, 11억3000만달러)와 필리핀(FA-50 12대, 4억2000만달러) 수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163억원, 영업이익은 1239억원이었다. 신규 수주 규모는 6조1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이견이 많던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등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도 하 사장의 업적이다. KAI는 주가 상승이 주춤할 때마다 자사주를 연이어 사들이며 “KAI를 필두로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은 발전할 일만 남았다”는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KAI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발굴 등 미래 먹거리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KF-X, LCH-LAH사업 등 향후 30년을 이어갈 핵심 사업을 구체화하고 군수 물량은 물론 민수 물량 확대에도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B787, A350 기체물량 외에 차세대 기종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KAI는 상호 존중하고 솔선수범하는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사천 본사 출근 시 오전 7시 직원과의 조찬모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성과관리 체계와 리스크 사전관리 체제도 운영하고 있다. 성과 중심 경영을 추진한 KAI는 지난해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2조원 돌파 및 사상 최대 수주라는 결실을 맺었다.
KAI는 대한민국의 향후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이 항공우주산업이라는 경영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KAI 출신 첫 사장인 하성용 사장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국내 방산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인 이라크(FA-50 24대, 11억3000만달러)와 필리핀(FA-50 12대, 4억2000만달러) 수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2조163억원, 영업이익은 1239억원이었다. 신규 수주 규모는 6조1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이견이 많던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등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도 하 사장의 업적이다. KAI는 주가 상승이 주춤할 때마다 자사주를 연이어 사들이며 “KAI를 필두로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은 발전할 일만 남았다”는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