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기관 '팔자'에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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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3%) 떨어진 26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계약, 662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839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2581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각각 256억 원, 2324억 원 매수 우위다.
거래량은 12만4586계약으로 전날보다 969계약 감소했고, 미결제약정은 10만9020계약으로 1646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2.01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3%) 떨어진 26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계약, 662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839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2581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각각 256억 원, 2324억 원 매수 우위다.
거래량은 12만4586계약으로 전날보다 969계약 감소했고, 미결제약정은 10만9020계약으로 1646계약 증가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2.01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