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광고, 女리포터·앵커에게 무슨 일이? 웃음 못 참고 결국…
방송사고 광고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광고가 화제다.

그동안 기자가 덜덜 떨며 보도를 하거나, 제작진과 사인이 맞지 않는 등의 뉴스 방송사고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든 바 있다.

이번에는 이러한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광고 영상이 등장한 것.

모 음료 업체의 제품 광고 영상인 이 동영상에서는 여성 기자가 리포팅 도중 목소리가 갈라짐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후 뉴스 스튜디오로 카메라가 넘어왔지만 여성 앵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남성 앵커는 말을 잇지 못한다.

이는 마치 실제 뉴스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