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영리법인 중 처음 '공자학당' 설립 입력2014.09.23 21:22 수정2014.09.24 00:08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교육기업 대교는 23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에서 중국 교육부 산하 어학교육 기관인 ‘중국국가한반(漢辦·한어보급위원회)’과 함께 설립한 ‘차이홍공자학당’ 현판식을 열었다. 공자학당은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 설립한 중국 교육부 직속의 비영리사업 기관으로 영리법인이 이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쑤충민 중국 지린성 교육청 부청장(세 번째) 등이 가림막을 걷고 있다.대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편의점서 담배 사려 한 10대…"신분증 주세요" 요구에 술병 휘둘러 2 법원, 오늘 명태균 보석청구 심문…"다리 굳어 걷기 힘들다" 3 전국 법원 2주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부터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