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기자, 생방송 중 "그만두겠다" 욕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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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주의 한 방송 기자가 생방송 도중 욕설과 함께 "그만두겠다"며 스튜디오를 뛰쳐나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알래스카 지역 방송국인 KTVA의 기자 찰로 그린이 생방송 중 욕을 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유튜브에는 당시 생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난 21일 '일요일 밤 생방송 뉴스' 도중 소식을 전하던 기자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만두겠다"고 발언하며 카메라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 같은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화면은 뉴스를 진행하던 여성 앵커로 황급히 바뀌었고, 당황한 표정의 앵커는 말을 더듬으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알래스카 지역 방송국인 KTVA의 기자 찰로 그린이 생방송 중 욕을 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유튜브에는 당시 생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난 21일 '일요일 밤 생방송 뉴스' 도중 소식을 전하던 기자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욕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만두겠다"고 발언하며 카메라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 같은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화면은 뉴스를 진행하던 여성 앵커로 황급히 바뀌었고, 당황한 표정의 앵커는 말을 더듬으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