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김동석, 中 예능 ‘명성가족 2천1야’로 대륙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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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과 김동석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가족 2천1야’로 매주 뛰어난 예능감을 선사하며 중화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월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명성가족 2천1야’에서 안재현은 드레시한 턱시도 차림으로 첫 등장하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한 안재현은 현지 출연자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이어 출연진들이 탄 버스를 히치하이킹하며 등장한 신인배우 김동석은 첫 만남부터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선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김동석은 ‘학교 2013’, ‘스무살’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국내 프로그램이 아닌 첫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과 급속도로 친해지며 빠르게 적응해 나간 두 사람은 각종 미션들을 성공해 나가며 숨겨둔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특히 안재현과 김동석의 수려한 마스크와 친절한 매너에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히 뜨겁다는 후문.
방송 후 중국 시청자들은 "안재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계속 보고 싶다", "김동석 중국어 굉장히 잘하네요! 고정 게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현씨 중국말로 "괜찮아요" 할 때 발음과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륙을 사로잡은 배우 안재현과 김동석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간)에 사천위성에서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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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명성가족 2천1야’에서 안재현은 드레시한 턱시도 차림으로 첫 등장하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한 안재현은 현지 출연자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고.
이어 출연진들이 탄 버스를 히치하이킹하며 등장한 신인배우 김동석은 첫 만남부터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선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김동석은 ‘학교 2013’, ‘스무살’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국내 프로그램이 아닌 첫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과 급속도로 친해지며 빠르게 적응해 나간 두 사람은 각종 미션들을 성공해 나가며 숨겨둔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특히 안재현과 김동석의 수려한 마스크와 친절한 매너에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가히 뜨겁다는 후문.
방송 후 중국 시청자들은 "안재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계속 보고 싶다", "김동석 중국어 굉장히 잘하네요! 고정 게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현씨 중국말로 "괜찮아요" 할 때 발음과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륙을 사로잡은 배우 안재현과 김동석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현지시간)에 사천위성에서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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