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주부홍보단 '미자팸' 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주부 홍보단 ‘미자팸(MI-JA FAM)’ 으로 스킨십 마케팅
[최성남 기자] 오는 10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주부로 구성된 홍보단인 ‘미자팸(Mi-JA FAM)’ 발대식을 갖고 타켓지역 내 주부들과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의 앞 글자를 따 ‘미자팸Mi-JA FAM)’으로 이름 붙여진 주부 홍보단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주요 타겟 지역인 하남시를 비롯, 강동구,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하남시 또는 인근 지역에 오래 거주한 주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사업지 인근 지역 홍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어느 상품보다 입소문이 큰 영향력을 미친다"면서 "주부들은 내 집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외부 홍보 시 내 일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해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주부 특유의 친밀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사전 홍보에 좋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9.1 대책 발표 후 공공택지 물량의 희소성이 커지고 한전부지 개발 가시화로 인한 잠실일대 부동산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최근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부 홍보단이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상담전화도 부쩍 늘어 하루에도 300통 가까이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장의 설명이다.
앞으로 주부홍보단은 오는 10월 모델하우스 개관 시까지 타켓 지역 외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사강변도시의 첫 자이 아파트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1222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2018년 개통되는 5호선 연장선 미사· 강일역 모두를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1644-717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의 앞 글자를 따 ‘미자팸Mi-JA FAM)’으로 이름 붙여진 주부 홍보단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주요 타겟 지역인 하남시를 비롯, 강동구,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혼 여성 15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하남시 또는 인근 지역에 오래 거주한 주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사업지 인근 지역 홍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상대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어느 상품보다 입소문이 큰 영향력을 미친다"면서 "주부들은 내 집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외부 홍보 시 내 일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해 주부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주부 특유의 친밀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사전 홍보에 좋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9.1 대책 발표 후 공공택지 물량의 희소성이 커지고 한전부지 개발 가시화로 인한 잠실일대 부동산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최근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부 홍보단이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상담전화도 부쩍 늘어 하루에도 300통 가까이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장의 설명이다.
앞으로 주부홍보단은 오는 10월 모델하우스 개관 시까지 타켓 지역 외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사강변도시의 첫 자이 아파트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1222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대치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2018년 개통되는 5호선 연장선 미사· 강일역 모두를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1644-717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