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특수강 인수전에 현대제철과 세아그룹 등이 참여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된 동부특수강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이들 2곳을 포함한 4~5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동부그룹이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은 매물인 동부특수강 인수전은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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