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외교장관, 2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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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윤병세 외교장관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외상이 2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일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지난해에도 유엔총회를 계기로 마주 앉았던 두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 내에 마련된 양자회담 부스에서 만나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등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장관의 만남은 8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이후 한 달 반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해에도 유엔총회를 계기로 마주 앉았던 두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 내에 마련된 양자회담 부스에서 만나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등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장관의 만남은 8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이후 한 달 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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