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패블릿폰, `갤럭시노트4`가 오늘(26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됩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첫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10월)까지 세계 140여 개 나라에 `갤럭시노트4`를 차례로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대당 95만 7천원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가 이전 제품인 `갤럭시노트3`의 판매량을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화면 옆면이 휘어진 패블릿폰 `갤럭시노트 엣지`와 스마트워치 `기어S` 등도 다음달부터 출시할 계획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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