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하고 보험료를 지원받는 '보험료 페이백 서비스'를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신한생명의 인터넷 보험을 가입한 고객 중 보험료 결제계좌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지정하고, 신한금융투자 MTS인 '신한i smart'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지원 대상이다.

보험료 페이백을 위해 매월 거래해야 할 금액은 서비스 신청 시 등록한 보험료에 따라 결정된다. 고객 1인당 1계약에 한해 가능하고, 월 최대 5만 원을 24개월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