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재영, 여자 수영 자유형 50m 7위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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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강원도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50m에서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재영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마지막 날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5초95에 레이스를 마쳐 2조 2위,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 김명환(대구체육회)은 28초45로 4조 2위 및 전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배영 200m에서는 이도륜(경기체중)이 2분15초17로 전체 7위, 이다린(서울체중)이 2분16초30으로 전체 8위에 올라 결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서영(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6초20으로 2조 3위 및 전체 5위를 차지하고 결승 출발대 위에 선다.
대표팀 맏언니 남유선(경남체육회)은 2분16초89로 같은 조 5위, 전체 8위로 결승에 턱걸이했다.
임태정(안양시청), 주장훈(오산시청), 윤석환(서귀포시청),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순으로 팀을 꾸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는 3분44초02의 기록으로 일본(3분40초00), 중국(3분41초69)에 이어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라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인천시청)은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오후 열릴 결승전에만 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재영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종목 마지막 날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5초95에 레이스를 마쳐 2조 2위, 전체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 김명환(대구체육회)은 28초45로 4조 2위 및 전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배영 200m에서는 이도륜(경기체중)이 2분15초17로 전체 7위, 이다린(서울체중)이 2분16초30으로 전체 8위에 올라 결승 대열에 합류했다.
김서영(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6초20으로 2조 3위 및 전체 5위를 차지하고 결승 출발대 위에 선다.
대표팀 맏언니 남유선(경남체육회)은 2분16초89로 같은 조 5위, 전체 8위로 결승에 턱걸이했다.
임태정(안양시청), 주장훈(오산시청), 윤석환(서귀포시청), 김성겸(국군체육부대) 순으로 팀을 꾸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는 3분44초02의 기록으로 일본(3분40초00), 중국(3분41초69)에 이어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라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인천시청)은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오후 열릴 결승전에만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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