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창조산업을 위해 융합 인재들의 난장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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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덜란드 협력, 헬스 & 스포테인먼트 게임 개발 경진대회 실시
코드명: 스포츠ICT융합의 첫발을 디뎌라
오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포항 포스텍에서 ‘코리아-네덜란드 게임 잼 2014(Game Jam Netherlands-KOREA 2014)’ 개최된다.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에서는 창의적이며 국제적인 감각의 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유트레이트 대학(HKU) 게임미디어 랩,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Suny Korea, 한동대학교와 함께 건강과 스포츠 및 교육 분야에 Gamification 기법을 활용한 헬스+스포테인먼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게임잼(gamejam)은 48시간 논스톱으로 특정주제 게임을 만드는 고강도 캠프이며, 난장 같은 분위기에서 기획부터 시나리오설계, 프로그래밍, 사운드, 그래픽 작업까지 진행해서 실제로 플레이가능한 게임을 만들어내는 게임창작경진대회이다.
게임잼은 네덜란드와 한국 양국간 지식연구교류협력을 위해 포항공대(포스텍)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2년차이다.
이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여명숙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융합사이언스 인재양성기관인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의 디지털정보융합학과, Suny Korea 컴퓨터과학 및 기술경영학과, 한동대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그리고 기능성 게임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대학의 Game Art, Game Design and Development, Music Technology 학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방식으로 “Game for Change!” 행사로 게임으로 사회를 더 멋지게 바꿔보자는 취지 하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5인 1조로 6개 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포항공대 및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진의 서포트를 받으며 실현 가능한 스포츠 및 기능성 의료 게임의 설계, 개발, 창작, 제작을 한다. 최종 1등으로 선발된 게임에 대해서는 네덜란드 대사관의 주선으로 글로벌 게임사들의 투자매칭에 소개되거나 과학관 전시를 위한 제작비 지원이라는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자들의 창작역량을 독려하기 위해서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준비되어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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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5인 1조로 6개 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포항공대 및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진의 서포트를 받으며 실현 가능한 스포츠 및 기능성 의료 게임의 설계, 개발, 창작, 제작을 한다. 최종 1등으로 선발된 게임에 대해서는 네덜란드 대사관의 주선으로 글로벌 게임사들의 투자매칭에 소개되거나 과학관 전시를 위한 제작비 지원이라는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자들의 창작역량을 독려하기 위해서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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