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은 우진물산에 16억5000만 원 규모의 원풍안성공장 토지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2.07%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충북 옥천 청산산업단지 분양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