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불거진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든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조선 10월호에서는 이병헌 신혼집의 가사도우미가 인터뷰를 통해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었다. 하룻밤 자고 갔다"고 밝혀 아내 이민정과의 불화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대처는 어떻게 할지"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미지 타격이 크네" "불화설은 루머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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