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조여정과 박세현 커플의 알베르벨로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각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박세현은 조여정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업고 돌아다니기' 항목을 보고를 본 박세현은 조여정의 몸무게를 추측하며 "46kg? 47kg?"라고 물었다.
이에 조여정은 발끈하며 "아니다. 그 보다 적다. 44kg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여정과 박세현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여정-박세현, 알콩달콩하네" "조여정-박세현, 몸무게 공개도 당당하게" "조여정-박세현, 몸매 대박" "조여정-박세현,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