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석지현, '과녁을 바라보는 신중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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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석지현, '과녁을 바라보는 신중한 눈빛'](https://img.hankyung.com/photo/201409/03.9123357.1.jpg)
최보민은 27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컴파운드 개인 결승전에서 석지현(24·현대모비스)를 144-14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보민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게 됐다.
인천=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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