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에는 로비의 ‘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2인 기준 3만8000원에 판다. 모든 주류와 음료 메뉴도 38% 할인해 준다.레스토랑에서는 세트 메뉴를 3~4인 방문 시 1인당 3만8000원에 판다. 10월3일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 4일에는 일식당 ‘무라사키’, 5일에는 중식당 ‘도원’에서 해당 이벤트를 연다.
10월2일 하루만 이용할 수 있는 ‘38주년 기념 룸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딜럭스룸 1박과 와인 및 과일이 포함된 룸서비스, 세븐스퀘어 조식과 플라자스파클럽의 스파 트리트먼트(40분)가 포함됐다. 2인 기준 38만원.
10월6일에는 호텔 LL층 플라워샵 ‘지스텀’에서 ‘38주년 기념 플라워 데이’를 연다. 고급 화분과 꽃다발을 각각 3만8000원에 판다. 마지막 날인 10월7일에는 ‘38주년 기념 갈라 디너’를 연다.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20여 가지 특선 메뉴를 무제한 맛볼 수 있다. 호텔 개장 연도인 1976년생을 동반한 2명이 방문하면 38%를 할인해준다. (02)771-2200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