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명품 논란에 '발끈'…"원피스 5만원, 가방은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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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비리 의혹과 관련 아파트 주민 폭행 시비로 갈등을 빚고 있는 배우 김부선씨가 이번에는 옷차림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씨는 한 매체가 쓴 옷차림 관련 기사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난방열사 김부선, 화려한 원피스 입고 법원 등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쨔샤"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쿨한 김부선", "난방 열사 김부선, 국회의원보다 낫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씨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주민이 반상회 도중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김씨는 아파트 난방비 관련 서류를 SNS에 올리며 자신도 폭행 피해자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씨는 한 매체가 쓴 옷차림 관련 기사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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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쿨한 김부선", "난방 열사 김부선, 국회의원보다 낫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부선씨는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주민이 반상회 도중 김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김씨는 아파트 난방비 관련 서류를 SNS에 올리며 자신도 폭행 피해자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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